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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11월 한 달 동안 구 전역에서 각양각색 소비촉진 행사와 경품이벤트를 성황리에 펼치게 될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을 응원하기 위한 공식행사를 10일 은행교 전망데크에서 가졌다.이번 행사는 대전시 구별 릴레이 소비촉진 이벤트의 날인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Day’(11.9~11.10)를 맞이해 중앙시장 등 20곳의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 참여 상인회 등과 동구청과의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회장, 길지준 역전시장 상인회장, 박영국
경제
박선희 기자
2020.11.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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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10일 구청에서 대덕사랑상품권(대덕e로) 발행위원회를 열고, 지역경제 성장의 엔진이자 지역문제 해결사로서의 대덕e로움 역할 강화를 위해 ‘2021년 대덕e로움 발행 및 유통활성화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기본계획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화폐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 대덕e로움의 안정적 발행을 도모하고 플랫폼 강화, 공격적인 유통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각종 신용카드 매출액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대덕e로움은 코로나19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지난해 대비 대덕구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경제
박선희 기자
2020.11.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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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한 달 동안 추진하는 온통세일이 시작 1주일 만에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정부와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쇼핑 할인행사인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대전 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온통세일은 11월 8일 기준, 2만여 명이 온통대전을 발급(총 약 43만 명)하고 발행액 700억 원(총 약 7,500억 원, 정책발행 포함)을 돌파했다.온통세일 시작일인 11월 1일, 1,000여 명이 온통대전을 발급하고 180억 원이 발행되는 등 온통세일 효과를 톡톡히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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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린 ‘2020 하노이 한‧베 문화페어’에 8만 3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이번 행사는 하노이의 대표 문화공간인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베 상생의 축제! 동행 로드’라는 슬로건 아래 베트남 소비자들이 한국 농식품을 직접 체험하고 양국의 문화도 함께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복합문화 행사였다.올해는 기존 한국식품 홍보행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베 양국의 식품과 전통문화, 유명관광지 및 K-Beauty와 4차 산업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다양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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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유성의 새로운 10년을 담은 청사진을 제시하고 그 첫 걸음을 시작한다.구는 지난 6일 영상회의를 통해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2030 유성의 발전된 미래상을 이끌 7개 분야(▲교육·과학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인구·복지 ▲환경·안전 ▲도시·인프라 ▲자치·분권) 총 180개 세부사업을 발표했다.세부사업으로는 ▲유성형 공공데이터 구축 ▲이동식 멀티 큐브 개발 ▲수난안전체험관 건립 ▲감염병 대비 스마트 워크시스템 구축 ▲국제온천관광지구 조성 ▲주민주도형 온라인 정책토론장 지원 등이
경제
박선희 기자
2020.11.0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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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 사업이 최종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제조기술융합센터는 ‘천안아산 KTX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의 핵심 인프라로, 디지털 뉴딜의 핵심기술인 D.N.A(Data, Network, AI)를 적용, 제조 테이터 수집, 분석 및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시설이다.센터는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총사업비 443억 원을 투입, 5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며, 장비 및 테스트베드 구축, 관련 기업 입주, 강소특구 캠퍼스 등이 조성된다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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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최근 코로나 재확산을 계기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러시아에서 우리 김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신북방시장 개척에 본격 나서고 있다.우선 aT는 11월 한 달간 러시아에서 현대·기아차 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현지법인과 손잡고 김치홍보영상 3편을 제작하여 TV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제작된 영상은 ▶머즈TV 등 유명 TV채널 ▶YANDEX(얀덱스) 등의 포털 ▶SNS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특히 이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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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1월 한 달 동안 각양각색 소비촉진 행사와 경품이벤트를 펼치는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을 6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구는 관련 공식행사를 10일 오후 3시 대전 천변 은행교 전망데크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아울러 동구의 얼굴이자 대전의 대표시장인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소속 9곳의 시장에서는 9일부터 14일까지 대형TV, 김치냉장고 등 총 3300만 원의 푸짐한 경품보따리를 풀어
경제
박선희 기자
2020.1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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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올해 4인 가족의 김장비용은 30만 9천원으로 조사되었다. 지난달 10월 14일보다 23.3% 하락한 가격이다.이번 조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이병호)가 김장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13개 품목에 대하여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한 것이다.11월 4일 기준으로 지난 3주 동안 김장재료 구입비용(배추 20포기 기준)을 모니터링 결과,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출하량이 늘어난 배추와 무는 각각 52%와 28% 하락한 반면, 아직 출하량이 많지 않은 김장용 굴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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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8조 7113억 원(기금운용계획안 포함)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조 7836억 원보다 9277억 원(11.92%)이 증가한 규모로, 정부 예산안(2020년 본예산 대비 8.5% 증가)보다 3.4%포인트 더 확장적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7조 2259억 원, 특별회계 8393억 원, 기금운용계획 6461억 원 등이다.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내외 경기 침체에 대응해 경상경비 절감,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지역경제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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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11일 당진·평택항 매립지 일원에서 대법원이 관할권 소송과 관련한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이번 현장검증은 대법관과 소송대리인, 원고 및 피고 측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두 일원 6개 지점에서 의견진술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도는 지난 2015년 5월 행정안전부장관의 매립지 귀속 결정에 불복, 즉시 대법원에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은 지난해 3월 28일 변론에서 도가 제기한 현장검증을 채택했다.지난 7월 도가 제기한 권한쟁의심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을 내리면서 도는
경제
김민정 기자
2020.11.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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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600마력 엔진의 아우디 초고성능 쿠페형 세단 ‘RS7 스포트백(RS 7 Sportback)’과 슈퍼 왜건 ‘RS6 아반트(RS6 Avante)’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와 겨울용 초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Winter i*cept evo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아우디 RS(Renn Sport) 라인업은 아우디의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시킨 초고성능 스포츠 레이싱 브랜드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자체 승인 테스트 통과는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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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누들로 대표되는 라면이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수출효자품목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아카데미 수상작인 ‘기생충’과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생활로 인기가 폭발적이었던 한국라면 수출이 10월 말 기준(잠정)으로 5억 달러를 넘어섰다.2015년 2억 1,900만 달러에서 5년 만인 올해 2배 이상 성장한 라면수출 실적은 지난해 4억 6,700만 달러 금액을 이미 두 달 앞선 것으로, 올해 라면수출은 역대 최대실적을 예고하고 있다.주 수출국인 중국(30%↑), 미국(55%↑),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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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에 중도․하옥지역이 최종 선정됐다.일반 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공동체 거점 조성, 지역상권 살리기, 생활 인프라 구축, 주민역량강화를 추진하는 종합도시재생사업으로 군은 ‘인(人)간 중심적 재생, 삼(蔘)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사업명으로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다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우리동네 아지트 ‘어울림센터’(구 중앙극장) ▲우리동네씨전 마당과 걷고 싶은 거리(중도1리 마을회관 주변 읍농협, 소전다리, 큰다리 등) ▲아름다운 골목길(군농협, 심지약국, 소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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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우수 국산 강소김치를 선발하는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의 수상제품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김치품평회는 블라인드 시식평가, 소비자단체와 HACCP전문가의 합동 현장위생평가, 국산원료 사용비율, 소비자 접근성 등의 깐깐한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올해 품평회에서는 대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예소담 특포기김치’와 함께 총 7업체의 배추김치가 선발되었고, 이 중 6개 업체의 제품들이 행사에 참여한다.특히 이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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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공영방송 NTV의 유명 요리리얼리티프로그램인 ‘마이 와이프 룰(My Wife Rule)’에서는 요즘 한국식 요리대결로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본 프로그램은 특정요리를 주제로 유명 셰프에게 요리법을 전수받은 아내가 자기 남편한테 똑같이 요리하도록 시켜 매회 우승자를 가리는 리얼리티 예능프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주간 한국요리를 주제로 한 특집방송에서는 한국산 배와 쌀, 김치를 활용한 불고기김치볶음밥에서부터 닭갈비와 미역국, 해물짬뽕까지 매회 한국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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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와 연계한 온통세일 서구의 날 릴레이 이벤트를 로데오타운 거리광장에서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온통대전의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홍보하고,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온통 세일 홍보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으로 이루어졌다.온통대전 온통세일 할인행사는 11월에 온통대전을 사용할 경우 소비자가 최대 25%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11월 중 상권별로 버스킹 공연
경제
박선희 기자
2020.11.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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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사업이 2020년 제4회 충남도 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2025년까지 총 10개 사업 846억 원이 투입되는 내용이다.군은 지난 3월 미래전략T/F팀을 구성하고 제2단계 제1기(2021년~2025년) 균형발전사업 추진에 매진해왔다.추진 목표는 지역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경제발전 효과가 큰 지역특화산업육성과 지역경쟁력강화를 통해 주민소득증대, 정주여건개선 등을 이루고 금산의 균형발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도록 했다.추진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금산군 지역 경쟁력 제고 및 특화사업 육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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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후회복과 탄소 저감 등 기후환경 정책 사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도모하기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특히, 시는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 개를 창출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판삼아 그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지역기반의 도시 녹색전환을 촉진하여 기후변화 대응력과 포용성, 환경의 질을 향상을 지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시가 추진하게 될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친환경 미래차를 기반으로 생태복원 사업 등을 결합한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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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9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 관련 2건의 심의 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1호 안건은 지난 16일 코레일과 협약 체결된 복합2구역 민자사업 부지 내 현재 사용 중인 철도시설 이전을 위한 한국철도공사통합사무실 건립 부지확보와 쪽방촌 공공주택사업(1,400세대 규모) 구역 내 기존 국가철도공단 기록관 이전 부지를 마련하는 계획으로 원안 가결됐다.2호 안건은 삼성4구역 재개발사업을 위한 촉진계획 변경 안으로 재개발사업과 관사 일부 보전을 위한 역사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으로 조건부 심의됐다.이날 시는 신
경제
이진규 기자
2020.10.30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