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최고위원이 당내 혼란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사퇴 후 줄줄이 이어지는 사퇴와 초선 의원들의 발 빠른 활약이 결국...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 국민의힘 홈페이지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 국민의힘 홈페이지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81일 월요일 직무대행으로서의 역할을 내려놓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을 뒤엎고조속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31일 오늘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밝혔다.

당이 엄중한 위기에 직면했다. 국민의 뜻을 충분히 받들지 못했다당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여러 최고위원 분들의 사퇴 의사를 존중하며, 하루라도 빠른 당의 수습이 필요하다는데 저도 뜻을 같이 한다고 했다.

이에 지난 29일 배현진 최고위원이 당내 혼란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에 이날 조수진 최고위원도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며 비대위 체제로 개편해야 한다는 박수영 의원 등 국민의힘 초선 의원 32명도 비대위 체제로 전환할 것에 대한 서명과 요구로 권 원내대표는 더 이상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등떠밀리듯 직무대행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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